여자친구 엄지 <사진=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가 공연 중 실신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앞서 여자친구 공식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비의 사진에 그의 건강을 걱정한 팬들의 댓글이 다시 재조명된다.
최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 #GFRIEND #신비 #여자친구가사랑한유럽 #skyTravel #슬로베니아 #slovenia #kobala 띤비 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준비중인 밝은 표정의 신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에 여자친구 팬들은 "아프지마" "엄지뿐만 아니라 다 전부 쉬게 해달라" "우리는 여자친구 모두의 건강을 항상 기도한다" 등의 걱정이 담긴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연예매체 스타데일리뉴스는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무대 도중 실신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상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자친구의 엄지는 무릎 근육에 이상이 생겨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신비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