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색다른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이 딸 리원이와 그의 친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리원이의 단짝 친구가 집에 방문해 함께 대회장을 방문하기로 한다.
'2016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혜원은 당당히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차지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집에서와는 다른 엄마의 모습을 본 리원이의 반응은 어떨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수염에 이어 머리도 정리하고 싶어한다. 강주은은 오래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과감히 가위를 들이대고, 최민수는 "뭐하는 짓이냐"고 버럭한다. 최민수는 강주은 대신 아들 유진에게 "네가 아빠 머리 잘라"라고 가위를 건넨다.
이성미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가 상태가 좋지 않다는 판정을 받는다. 건강 적신호 판정에 아들 은기가 오히려 힘들어한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