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유보라스테이′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권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에 조성하는 ‘하나 유보라스테이’는 최고 20층, 6개동, 700여 가구 규모다. 지난 7월 시행사인 하나스테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도급계약을 맺고 이달 착공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신당동 주민센터, 중앙시장, 중구 구립신당도서관, 무학봉체육관 등도 가깝다.
2019년 6월 준공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019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