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자이엘라′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4일 경기도 안양 ‘평촌 자이엘라(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다. 평형 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상 5층(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설치한다.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도입한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이 걸어서 7분 거리다.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하기 쉽다.
청약 접수는 총 3개 군으로 나뉘어, 총 3개 군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이달 7~8일 이틀 간 청약을 접수한다.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일 계약한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평촌역 4번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