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20년 담당
[뉴스핌=김지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제1금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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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오는 2017~2020년 부산광역시 제1금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부산광역시가 지난 8월26일과 10월6일 두 차례 금고 지정 공고를 내고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부산은행이 제1금고에 단독 신청했다. 이후 부산은행을 대상으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부산은행 홍성표 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창립 후 49년 동안 지역민과 상공인, 그리고 부산광역시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시민들에게 가장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