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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김승현, 뒷풀이중인 정진운 밴드의 모습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정진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리바운드'에 출연중인 하하, 정진운, 산이의 근황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농구선수 전 김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XTM '리바운드'에 이어 페이스북 '오늘 뭐 먹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산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가을탄다#외로운동물 #LonelyAnimals #산이 #매드클라운 #브라더수"라는 글과 함께 '외로운 동물'의 스트리밍 캡처사진을 올렸다.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부른 '외로운 동물'을 접한 팬들은 "노래 너무 좋다" "명곡이다" "오늘 날씨에 딱이다"라고 화답했다.
정진운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회식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에 사진 한 컷을 남겼다. 이날 대구에서 공연을 마친 후 뒷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하, 산이, 정진운 등이 출연하는 XTM '리바운드'는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XTM, tvN, Mnet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