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7일 다문화가정 18쌍을 대상으로 ′2016 LH 합동결혼식′을 열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에서 경남지역 다문화가정 부부 18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경남 18개 시·군으로부터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새터민 부부들을 추천받아 18쌍을 선정했다.
결혼식 뿐만 아니라 웨딩 촬영, 2박 3일 간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지원한다. 함양·합천·거제 등에 거주하는 부부들을 위한 ′pick-up′ 서비스와 자녀 돌봄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