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유만만'에서 목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목 건강을 살펴본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목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는 주제로 꾸며져,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선우 운동치료전문가가 함께 한다.
목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생명 통로인 목 건강 다스리는 법을 소개한다. 목소리로 알 수 있는 건강 이상신호부터 감기 증상과 비슷한 목 질환 정보, 생활 속 목 디스크 예방법까지 알아본다.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면 갑상선암, 폐암, 후두암일 수 있다. 목소리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이상신호와 나이 들수록 목소리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 목소리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들을 공개한다.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탕이 오히려 목 건강을 망치기도 한다. 목 건강을 망가뜨리는 음식과 살리는 음식 정보부터 감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목 질환, 예방 운동법까지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목 건강 지키는 생활 수칙을 알려준다.
목은 뇌와 연결되는 모든 신경을 연결한다. 때문에 목이 틀어지면 치매, 노안, 난청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50대 주부들의 목 디스크 발병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부터 목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목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간편 체조까지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7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