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임수향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임지연, 임수향 인스타그램> |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임수향, 일상서도 북한말 삼매경 "함경도 사투리 참 어렵네요"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임수향이 촬영장 안팎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좋은밤 되시라요 #미풍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극중 미풍처럼 북한말로 친근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통했다.
임수향 역시 SNS에 '불어라 미풍아' 대본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평양사투리에 익숙해서 그런지 함경도 사투리 참 어렵네요. 그렇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오늘 저녁 MBC 불어라미풍아 아직 제 모습이 어색하시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임수향은 부상으로 하차한 오지은 대신 '불어라 미풍아'에 박신애 역으로 중간 합류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