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위례 잇는 지하철8호선 신설 우남역, 빨라야 2019년 개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례신도시 치솟는 땅값에 우남역 토지수용비 급등
LH, 애초 사업비 460억원 안에서 마무리 계획
사업계획 인허가, 토지보상 등 늦춰지면 더 지연될수도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7일 오후 4시3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송파-경기 성남권 위례신도시의 핵심 교통시설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2019년 이후에나 개통될 전망이다.

우남역 기본설계와 사업 인허가 과정 등을 거쳐야 하고 토지보상, 공사기간까지 고려할 때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서다.

이 지역은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도 지체돼, 교통 인프라의 정상 운영까진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들 사업자는 2019년 우남역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2015년 말부터 입주가 본격화한 위례신도시 모습<사진=이동훈기자>

지하철8호선 복정역과 산성역을 잇는 우남역은 애초 2017년 개통을 목표로 했다. 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화하는 시기에 맞추기 위해서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지체돼 개통 시기가 2018년으로 미뤄지더니 다시 2019년으로 연기된 것.

사업 주간사인 LH와 시공 전반을 책임지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2월 8일까지 우남역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연내 당선작을 가린 후 내년 상반기 인허가 승인, 하반기 토지보상을 거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2019년 개통도 지금으로썬 확신하기 어렵다. 사업 인허가와 토지보상 등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하기 어려워서다.

특히 토지 보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우남역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5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LH 등은 이를 위해 땅 1만2907㎡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있지만 위례신시도 땅값은 매년 5% 넘게 오르는 실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맷값은 2149만원으로 3년 전 분양 때보다 500만원 정도 뛰었다.

이 지역의 땅값이 크게 치솟았지만 LH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애초 계획한 사업비 460억원 안에서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현실을 반영해 달라는 땅 주인들로 인해 토지수용 기간이 지체될 공산이 크다.

공사비가 증액될 경우 LH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우남역 공사비는 위례신도시 토지 조성비를 통해 이미 확정한 상태다. 증액되면 공사비의 100% 부담하는 LH가 떠안아야 한다. 부채 공룡으로 불리는 LH로썬 부담일 수밖에 없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우남역 사업부 담당자는 “기본설계, 사업계획 등 내년 상반기 인허가 작업을 끝내야 정확한 개통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예정인 토지보상에 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LH와 협의해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하철8호선 우남역 위치<사진=네이버 지도>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장기간 불편을 겪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위례신도시 내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도 개통시기를 맞추지 못했는데 지자체 차원에서 움직이는 우남역은 더 힘들 것"이라며 "만약 우남역 개통이 늦어지는 상태에서 위례신도시, 송파구 재건축 단지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이 지역의 교통환경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