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럭키' 2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
이준, ‘럭키’ 200만 돌파에 “좋은 입소문 감사드립니다…감사 인사 꾸벅”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이준이 영화 ‘럭키’ 2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은 ‘럭키’ 2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진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럭키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이 오셨습니다. 좋은 입소문 감사드립니다. 저것은 감사의 인사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럭키’ 무대 인사 중인 이준의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 속 이준은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는 지난 주말(14일~16일) 164만24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200만2579명이다.
한편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