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프로볼러 도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채연도 프러볼러에 도전한다. <사진=뉴스핌DB> |
프로볼러 도전…이홍기·채연도 2016년 선발전 출전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수현의 프로볼러 도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채연도 프러볼러에 도전한다.
13일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안양과 수원에서 벌어지는 2016년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여자 10기 선발전에 이홍기, 채연이 출전한다.
이홍기, 채연 모두 평소 볼링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4년에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와 배우 장희웅이 프로볼러에 도전, 프로에 입문했다.
올해 프로볼링은 22~23일 1차, 29~30일 2차 평가전을 거쳐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 선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