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2차′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경기도 광주시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100가구 규모다. 10단지와 11단지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각 394가구, 706가구다.
강남권 이동이 편하다. 지난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했다.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 거리다.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오는 11월 개통될 예정이다.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전면 개통된다. 분당과 판교까지 자동차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광주시 태전동 4-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