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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 세븐과 다비치가 출연한다. <사진=일레븐세븐, 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다비치와 세븐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13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1년8개월 만에 돌아온 다비치의 신곡이 공개된다.
다비치는 1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으로는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해 활동한다. '내 옆에 그대인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이다.
다비치는 이날 ‘내 옆에 그대인 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내 옆에 그대인 걸'은 아련한 첼로와 함께 시작되는 감성적인 노래로,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가 어떤 감동을 전해 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년 8개월만에 돌아온 세븐의 컴백 무대도 마련됐다. 'I AM SE7EN'으로 돌아온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무대들이 가득할 것으로 예고됐다. 세븐은 이날 방송에서 새 앨범 수록곡 ‘괜찮아’와 '(기브잇투미)Give it to me'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비치와 세븐 외에도 이날 갓세븐, 다이아, 달샤벳,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산들, 샤이니, SF9, 에이핑크, 에일리, MC그리, 인피니트, 펜타곤, 하이틴이 출격한다.
'엠카운트다운'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