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층간소음 민원의 주인공이 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지난 8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박수홍, 집에서 미러볼 꺼내 친구들과 광란의 파티'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박수홍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 장면이 담겨졌다. 박수홍은 윤정수, 배기성 등 친구들과 광란의 댄스 파티를 벌였다. 박수홍은 거실 불을 끄고 미러볼을 꺼낸 뒤 클럽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시끄러운 음악에 춤을 춘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비실에서 "좀 조용히 해달라"란 연락이 왔고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