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 게스트 인피니트 성규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00회 특집을 맞아 확 달라진 성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특별히 100회를 맞아 성규와 김흥국이 출연했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쓰레기통이라는 평가를 받은 성규의 엄청난 냉장고가 재조명됐다. 확 달라져보일 만큼 잘 정리된 그의 냉장고에 셰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100회인 만큼 셰프들의 대결도 불꽃이 튀었다. 이연복, 최현석, 샘킴, 김풍 등 기존 셰프에 레이먼킴, 이연복의 수제자 최형진, 서촌의 황태자로 통하는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연예계 대표 요리사 김민준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셰프군단과 도전자 셰프들의 열띤 경쟁과 성규, 김흥국의 입담이 터지면서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100회 특집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만 시청률은 3.073%로 지난 방송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