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각자대표 체제...11월 4일 주총 안건 상정
[뉴스핌=박민선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등기이사 인선을 확정했다.
14일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등기이사인 각자대표 3인으로 내달 4일 열리는 주총 안건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에서 S&T사업 대표를 맡고 있는 김국용 부사장 역시 등기이사 후보로 함께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