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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MLB NLDS 2차전 로바톤 역전 3점포로 승부 1대1 원점... 11일 3차전 선발은 마에다 vs 곤살레스

기사입력 : 2016년10월10일 06:27

최종수정 : 2016년10월10일 06:28

워싱턴 MLB NLDS 2차전 로바톤 역전 3점포로 승부 1대1 원점... 11일 3차전 선발은 마에다 vs 곤살레스. <사진= LA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워싱턴, MLB NLDS 2차전 로바톤 역전 3점포로 승부 1대1 원점... 11일 3차전 선발은 마에다 vs 곤살레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워싱턴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워싱턴은 10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LA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5-2로 승리해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선취점은 1차전때 솔로포를 터트렸던 LA 다저스의 시거가 1회 또 다시 첫 타석에서 우중월 솔로포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워싱턴은 0-2 상황서 4회 2사 1,2루서 로바톤의 좌월 역전 스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워싱턴은 5회와 7회 머피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며 승부를 굳혔다.

양팀은 우천연기로 휴식일이 사라져 11일 LA다저스의 홈구장에서 3차전을 갖는다. LA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 워싱턴은 지오 곤살레스가 선발로 출격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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