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vs 워싱턴 MLB NLDS 2차전, 기상이변으로 10일 오후2시로 연기. <사진=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
LA다저스 vs 워싱턴 MLB NLDS 2차전, 기상이변으로 10일 오후2시로 연기
[뉴스핌=김용석 기자] 세계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허리케인 떄문에 메이저리그 경기가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허리케인 매슈의 영향으로 LA 다저스와 워싱턴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10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는 LA 다저스가 워싱턴에 4-3으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 LA 다저스는 12승 투수 리치 힐, 워싱턴은 16승 투수 태너 로크가 예정대로 선발 투수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