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지수가 ‘꽃미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싸진=‘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연예가중계’ 김지수가 ‘꽃미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8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김지수, 허이재, 심은진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지수는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상대배우’를 꼽았다. 김지수는 “영화 ‘1970’도 이민호랑 키스신이 있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이재가 “(작품선택을 선택하는 기준) 첫 번째는 시나리오”라고 말하자, 김지수는 “나는 뭐가 되냐?”고 면박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심은진은 “우리 다 상대배우로 하자”며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김지수는 “지금 KBS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 촬영 중인데 ‘샤이니’ 민호 때문에 좋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수는 “박서준보다 ‘샤이니’ 민호”라고 재차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성에 대해 “말을 다 같이 하자고 하지만 막상 나오려고 하면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