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7일 일본 내각부는 8월 경기선행지수 잠정치가 기준선을 상회한 101.2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수치(100)보다 1.2포인트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 101.7은 소폭 하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동행지수 잠정치는 전월과 동일한 112을 기록했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10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경기선행지수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경기동행지수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