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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간을 지키는 해독밥상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황태와 북어를 이용해 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해독밥상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한의사 신동진은 면역력을 높이는 간 해독 보약으로 황태와 북어를 꼽는다. 황금빛깔 노란 속살에 감춰진 황태와 북어의 놀라운 효능을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황태 콩낭물 찜'을 선보인다. 집에서 어떤 찜이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능 양념장 레시피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감칠맛 나는 황태 찜 비법을 밝힌다.
한식명인 윤인자 조리기능장은 해독 보약 국물 '황탯국'을 선보인다. 국물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를 위해 깊은 풍미의 '맛국물' 비법을 공개한다. 또 사골국물처럼 진하고 구수하게 끓이는 비법도 소개한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북어 쇠고기 조림'을 선보인다. 건강한 단맛이 나는 양념조리장의 비법이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N '알토란'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