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인아의 출연분이 화제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
'개그콘서트' 인아, 모델 같은 비율에 늘씬 각선미 과시…김준호 뻔뻔 대시 '큰 웃음'
[뉴스핌=양진영 기자] '개그콘서트'에 인아가 다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가족 같은' 코너에서는 인아가 지난 9월 25일에 이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다.
이날 인아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키와 각선미로 방청석을 사로잡았다. 인아는 갑자기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못 온다고? 그럼 어떡하지?"라고 난처해했다.
인아를 본 할아버지 김준호는 "그럼 저랑 같이 보실래요?"라고 뻔뻔하게 대시하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인아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같은 신체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