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설치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가 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해 파손돼 관계자들이 시설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5일 부산을 강타한 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설치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가 파손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야외무대인사' 일정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엿가락처럼 구부러진 비프빌리지 |
▲ 해운대 누비는 공사차량 |
▲ 여기는 비프빌리지 |
▲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