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0명에게 당첨 100% 행운권…오젠·생활용품 교환권 증정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7주년을 맞아 한샘이 경품을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샘은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7주년 기념으로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주고 가구·생활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연다고 5일 밝혔다. 한샘플래그샵은 한샘이 운영하는 대형 직매장이다.
한샘은 우선 잠실점을 방문해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에 스크래치 행운권을 준다. 당첨 확률 100%로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과 5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교환권, 커피 교환권 등이 준비돼 있다. 선착순 2000명에게 행운권을 준다.
<사진=한샘> |
또 오는 31일까지 가구를 산 사람에게 생활용품 교환권을 준다. 구매 금액 별로 차등 지급된다. 구매 금액이 500만원이 넘으면 25만원짜리 교환권을 준다. 250만~499만원은 10만원짜리 행운권을 증정하고 150만~249만원어치 가구를 사면 5만원 상당의 교환권을 준다. 이외 소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룩스 소파 테이블' 3종 중 1종을 준다.
생활용품 할인 판매전도 준비돼 있다. 수입 주방용품 브랜드 '쯔비벨무스터'의 '펠리체 풀세트'는 75% 깎아서 판다. 이외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에서 공통으로 여는 한샘 프리미엄 붙박이장 신제품 '바흐브라운' 할인, '칼리아 한샘 301 소파' 할인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은 2009년 10월 문을 연 한샘의 네 번째 직영매장"이라며 "가구,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건자재 등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종합 홈 인테리어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베이커리 카페, 키즈룸,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는잠실점 오픈 7주년을 맞아 가구∙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