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서 끈끈한 전우애를 다진 진구, 김민석이 훈훈한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진구, 김민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끈끈한 전우애를 다진 진구, 김민석이 훈훈한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서상사님 젊어지셨다! #동안비결 가르쳐주세요.#다정다감 #친절한서상사님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석의 넥타이를 고쳐주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APAN)’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올리고 “많이 컸네 아기새”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진구와 김민석은 화제의 드라마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서대영 상사, 김기범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신인이었던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이후 SBS 드라마 ‘닥터스’, SBS ‘인기가요’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