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양키스전 무안타 7회 교체 ‘타율 0.304’... 4경기 연속 안타 '스톱'.<사진= AP/뉴시스> |
김현수, 양키스전 무안타 7회 교체 ‘타율 0.304’... 4경기 연속 안타 '스톱'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무안타에 그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 결국 7회말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304(303타수 92안타).
이날 김현수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뜬공, 3회초에는 투수 앞 땅볼, 5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김현수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로 그친 뒤 7회말 수비서 레이몰드와 교체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