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에 참여하게 된 윤균상, 에릭, 이서진(왼쪽부터)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모인 '삼시세끼-어촌편3'가 득량도로 향한다.
30일 '삼시세끼 어촌편3' 측이 전라도 득량도로 떠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이서진, 윤균상은 득량도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균상과 에릭은 해맑은 미소를, 이서진은 무엇가를 의식한듯 하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세 사람 앞에 차려진 밥상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이들의 저녁 요리 과정은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진은 "모두의 기대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세 멤버가 금세 잘 어울리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에릭의 요리실력은 모두가 놀랄 만큼 수준급이었다. 이서진, 윤균상은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의 막내 윤균상에 대해서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지 못한 힘 센 막둥이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득량도에서 새로운 어촌 라이프를 시작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이야기는 오는 10월14일 밤 9시15분 방송하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