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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올린 영상 캡처, 아이유의 촬영사진(왼쪽), 이준기, 정경순, 강한나의 모습(왼쪽 아래)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달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강한나의 일상이 화제다.
강한나는 이준기의 촬영 컷을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강한나는 "소오라버니와 어머니 그리고 V"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준기, 정경순, 그리고 자신이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고 있다. 뒤에서 정경순은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사진의 오른쪽 편 멀리 강한나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깨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날 아이유의 근황도 공개됐다. 아이유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복고 콘셉트로 촬영을 시작한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청바지, 청자켓, 붉은 티셔츠, 여기에 화려한 악세서리로 무장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복고 콘셉트 속에서 청순미를 뽐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1년 전 드라마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아..1년전이여"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준기는 사극에서 등장하는 차림으로 등장해 웨이브 댄스를 펼치고 있다.
또 모형 팔을 꽂고서 싱글벙글 웃음을 짓다가 팔이 빠진 듯한 소름 돋는 장난도 쳤다. 그러다가 다른 장면에서는 마술을 펼치듯 차를 향해 팔을 뻗치고 있다. 이때 차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이준기의 쇼타임이 마무리됐다.
이준기, 아이유,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