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KIA 타이거즈 최원준(사진), 넥센 신재영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 ‘쾅’. <사진= 뉴시스> |
19세 KIA 타이거즈 최원준, 넥센 신재영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 ‘쾅’
[뉴스핌=김용석 기자] 19세 신인 최원준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최원준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신재영의 공을 받아쳐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최원준은 1군 무대 10번째 출장만에 첫 홈런을 작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