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허이재, 심은진이 주연한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포스터 <사진=(주)인디플러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닮은 듯 다른, 세 우주의 기적을 담은 '우주의 크리스마스'가 10월 개봉한다.
김지수가 주연한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여자 성우주가 그려낸 기적의 스토리다.
김지수와 허이재, 심은진, 윤소미 등이 출연한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이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사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드라마로, 서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며 삶의 희망을 공유하는 상황이 인상적이다.
각각 서른여덟, 스물여섯, 열아홉 나이로 등장하는 세 명의 성우주는 배우 김지수, 허이재, 그리고 신인 윤소미가 맡았다. 김지수는 과거와 닮은 열아홉 성우주와 스물여섯 성우주를 만나 그들의 현재를 보듬는다.
색다른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심을 끄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0월1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