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JW그룹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2종 개발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어 테크놀로지 플랫폼으로 연구기간 4년 가량 앞당겨”

[뉴스핌=박예슬 기자] JW중외제약이 일본 쥬가이제약과 합작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공동대표 전재광·야마자키 타츠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체 플랫폼으로 혁신신약 2종을 본격 개발한다.

C&C신약연구소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등 전임상 단계에 들어선 혁신신약 후보물질 2종을 비롯한 파이프라인 개발과정을 공개했다.

이경하 JW그룹 회장(가운데)와 야마자키 타츠미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오른쪽), 전재광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왼쪽)가 21일 열린 간담회에서 연구개발 상황 등을 공개했다. <사진=JW그룹>

이날 공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은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 총 8종이다. 회사는 이중 현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통풍치료제 ‘URC102’에 이어 R단계 연구를 마친 면역질환치료제와 표적항암제의 상업화를 위한 개발에 돌입한다.

회사는 특히 이 같은 성과가 2010년 혁신형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 이후 6년 만에 나타났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탐색연구부터 임상후보물질을 도출하는 R단계 연구에 길게는 10년가량이 소요되는 점에 비하면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시간 단축의 요인은 C&C신약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코어 테크놀로지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한국인 암환자 유래 세포주 등을 포함한 유전체DB ▲화학DB(자체개발 분자 설계 프로그램) ▲화합물DB(신약물질 라이브러리) ▲바이오뱅크(생체조직, 암세포,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혁신형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국내 타 제약사들이 혁신형 신약을 시장에 모습을 내놓았으나 단백질 규명 단계부터 새롭게 발굴한다는 점에서 좀더 국제적으로 '대세'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대세'로 인정하는 혁신형 신약으로서는 우리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면역질환치료제 후보물질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일본에서 진행된 전임상 동물모델 평가에서 우수한 항염증과 항소양(가려움증 완화) 효과가 확인됐으며 안전성도 검증됐다.

아토피성 피부염 시장은 환자 수 급증으로 발매가 예상되는 2023년경에는 전세계 시장 규모가 약 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신규 타깃 단백질에 대한 신호전달 경로 억제제다.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 중 삼중음성 유방암에 강력한 동물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이 회장은 “국내 제약사가 혁신신약에 대한 후보물질 탐색부터 실제 개발 단계까지 해외제약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새로운 롤 모델을 이미 제시한 바 있다”며 “그간의 연구과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구축, 세계적 바이오벤처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C&C신약연구소의 파이프라인 공개는 그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혁신신약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마자키 타츠미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는 “대부분의 한국 제약사가 집중하고 있는 개량형 신약을 넘어 연구 초기 단계로부터 혁신신약 타깃 발굴을 추진해오고 있는 JW중외제약과의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20여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R&D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