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제품플랜트 B.M.W 분임조, 서비스·사무 개선
[뉴스핌=한태희 기자] JW신약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 참석한 B.M.W 품질분임조는 JW제품플랜트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 팀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했다. B.M.W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JW신약> |
JW신약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플랜트장은 "평소 실천하고 있는 품질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번 전국 경진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평창군·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국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약 300개 팀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