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국고채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권했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의 1차 지지선은 1.40%, 10년만기물의 지지선은 1.60%로 제시했다.
윤여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국고 3년 1.35%와 국고10년 1.5% 중반 이후부터는 추가로 금리가 올라가는 구간에서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시장금리의 1차 지지선은 국고3년의 경우 1.40%, 국고 10년은 1.60% 정도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10월 금통위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졌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동결에 안주해서는 안 되겠다”면서 “국고3년이 1.40%까지 밀릴 경우 국고10년은 1.65%까지는 각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수급부담을 벗고 초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시장이 약세일 때 커브는 일반적으로 스팁이 대세라는 부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9월 연방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럼에도 유럽과 일본의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글로벌 채권시장 약세심리는 좀 더 길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1일 예정인 FOMC와 BOJ를 기다리며 미국채 금리가 오를 수도 있겠지만 10년 미국채 금리는 1.8%를 넘기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일본채 10년 금리가 플러스(+)로 회복하면서 글로벌 채권금리는 12월 FOMC까지 하단을 굳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남은 4분기동안 미국채 10년 하단은 1.50%가 되겠고, 9월 연방금리 동결로 인한 하락 되돌림은 1.60%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단기 금리하락 되돌림을 쫓아가기 보다는 저가 매수 기회를 계속해서 봐야 한다”고 권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