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준수와 결별 소식을 전한 EXID 하니의 근황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근 김준수와 결별 소식을 전한 EXID 하니의 근황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 이 더 오래오래 많이많이 사랑받길♡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와 김희철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애교와 익살을 선보이고 있다.
하니와 김희철은 정형돈의 복귀가 확정되자 ‘주간아이돌’의 임시 MC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편, 하니는 최근 공개연인 김준수와 1년 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소식은 올 1월 1일에 알려졌으며, 하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김준수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