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추석 연휴 감독판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후 방송하는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그간 고창에서 겪은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랜만에 당구장에서 회포를 풀며 지난 10회에 걸친 이야기를 나눈다.
'삼시세끼 고창편' 막내 남주혁이 감독판에서 그간 못나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 캡처> |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 폭염에 갖은 고생이 많았던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들은 나영석PD와 나눴던 숨겨진 사연도 털어놓는다.
특히 손호준은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에서 오토바이 운전에 도전한 시간들을 떠올린다. 다만 남주혁은 "손소준 선배 오토바이는 절대 타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에 대한 비공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지난 7월1일 첫 전파를 탄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삼시세끼 고창편'은 최고시청률 12.9%를 찍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은 16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