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시승단에게 전달하며, 이날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승단 전원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급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신규 출시된 2017년형 모델이다. 2017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4륜구동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해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2017년형 티볼리는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가을애(愛) 페스티벌’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2017년형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가을愛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쌍용자동차 2017년형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