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다양한 이북 음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14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북 음식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현철, 가수 겸 화가 솔비,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출연한다.
이날 고향의 그리움이 담긴 어복쟁반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투박하지만 넉넉한 인심의 평양만두 맛집, 북한 최고의 식당 옥류관을 연상케 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까지 이북 음식 맛집 베스트 세 곳을 소개한다.
또한 이북 음식의 맛이 밍밍하고 심심하다는 편견을 깨줄 미식 토크가 이어진다. 출연진들은 이북 음식은 속을 들여 봐야 참맛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