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과 남주혁이 차승원 응원차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VIP 시사회를 찾았다. <사진=CJ E&M 영화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과 남주혁이 배우 차승원 응원에 나섰다.
지난 5일 CJ E&M 영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 #고산자_대동여지도 > #차승원 선배님 응원하러 두 아들이 왔다! #바짝 긴장탄 #손호준 #남주혁 너네는 #더럽 #이것이바로 #가족의길 p.s 호준이가 좋아하는 #유연석 도 더럽 #고산자 #고산자대동여지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VIP 시사회 현장을 담은 것. 사진 속 손호준과 남주혁은 나란히 앉아 ‘고산자, 대동여지도’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자리한 유연석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손호준, 남주혁, 차승원은 유해진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