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남주혁과 겨울이의 똑닮은 잠버릇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9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유해진의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마지막날 아침을 방송했다.
마지막날 아침에 멤버들은 늦잠을 잤다. 남주혁과 겨울이는 기지개를 피고, 눈도 비비며 아침잠을 잤다. 이 둘의 비슷한 잠버릇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유해진은 제일 먼저 기상해 겨울이, 오리들과 산책에 나섰다.
유해진은 "고창에서 마지막 산책이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16일 방송하는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