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합류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합류한다.
8일 SBS 관계자는 뉴스핌에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제동 하차설에 대해 "김제동 하차는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며 "개인 스케줄이 조정되면 언제라도 다시 촬영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김제동 하차 대신 새롭게 합류하는 토니안은 지난달 30일 첫 녹화를 마쳤다. '미운 우리 새끼'는 토니안 합류로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과 4인 체제로 구성된다
한편, 토니안 촬영분은 9일 밤 11시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