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인성교육 필독서 '유아 인성교육 만세'가 출간됐다. <사진=씽크파워>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새로운 필독서 '유아 인성교육 만세'가 출간됐다.
지난 5일 씽크파워에서 출간한 '유아 인성교육 만세'는 인성이 형성되는 유아들에게 좋은 인성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필독서다.
책의 제1장에는 유아들이 깨우쳐야 할 8대 인성 덕목인 배려, 존중, 협력, 나눔, 질서, 효도, 예절, 습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과 59가지의 구체적인 실천하기를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또 59가지의 구체적인 실천하기마다 실천 정도에 대해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책 첫 페이지에 첨부된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만들었다. 각 덕목의 말미에는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화를 넣어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알기 쉽게 했다.
제2장은 8대 인성덕목을 소재로 하여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 '인성나라 여덟 천사'를 통해 왜 좋은 인성을 가져야 하며 좋은 인성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줘 어린아이들이 스스로 좋은 인성을 길러야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꾸며졌다.
특히 별도의 부록인 '유아 인성교육 실천카드'는 59장의 카드로 만들어져 유아들이 게임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좋은 인성을 익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유아 인성교육 만세'의 저자는 윤문원이다. 윤문원 작가는 '살아가는 것에 대한 해답' '길을 묻는 청소년' '쫄지마 중학생' '아버지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엄마가 미안해' 등 37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다수의 도서가 권장도서로 선정됐다. 그림은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신혁 작가가 담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