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순위] 한국 A조 3위, 중국 4위... 일본은 B조 3위로 상승.<사진= AFC 공식 홈페이지> |
[러시아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순위] 한국 A조 3위, 중국 4위... 일본은 B조 3위로 상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의 시리아에 0-0으로 그쳐 3위로 추락했다.
피파랭킹 48위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툰쿠 압둘 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파랭킹 105위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우즈베키스탄이 카타르에 1-0으로 승리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우즈베키스탄(승점 6점)은 2승을 달리며 A조 선두에 올랐고, 이란은 골득실에 앞선 2위(승점 4점), 한국(승점 4점)은 3위, 중국이 4위, 시리아는 5위, 카타르는 6위에 자리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월 6일 카타르(승점 0점)와 A조 3차전을 치른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축구대표팀은 태국에 2-0으로 승리해 B조 4위에서 3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일본이 1차전에서 패한 아랍에미레이트(UAE)를 호주가 1-0으로 꺾어 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6점)가 골 득실에 밀린 2위, 4위는 아랍에미레이트(UAE), 5위는 이라크, 6위는 태국이 자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