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조기집행했다고 6일 밝혔다.
KSS해운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 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다"며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