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이 자신의 애완견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유해진의 애완견 겨울이는 우리 안에 있는 오리들에 장난을 치며 놀았다.
겨울이는 우리 밖을 쉴 새도 없이 뛰어 돌며 오리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했다.
폭염 속 뛰어다는 겨울이가 걱정된 유해진은 겨울이를 부르더니 "좀 쉬었다가 해. 하루에 꼭 채워야 되는 양이 있어? 몇 바퀴야 도대체?"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이 자신의 애완견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
이어 유해진은 "겨울아 물 마시면서 쉬어. 너 그러다가 쓰러져. 힘들지? 뭘 그렇게 쫒아댕겨"라며 겨울이 배를 마사지 해줬다. 유해진과 겨울이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