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삼시세끼'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삼시세끼’ 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고창편’(삼시세끼) 측은 2일 방송을 앞두고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4인 가족’ 콘셉트로 찍은 ‘삼시세끼’ 가족사진에서 유해진이 근엄한 아버지 같은 표정으로 반려견 겨울이를 안고 있다. 반면 옆에 앉아 있는 차승원은 겨울이에게 손을 얹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뒤에 나란히 선 손호준과 남주혁은 마치 형제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전형적인 포즈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보통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러 가면 취하게 되는 포즈를 이들도 똑같이 해봤다. 손호준 빼고는 모두 가족사진을 생애 처음으로 찍게 돼 이들이 모두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쑥스러워하고 어색해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