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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간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간 건강법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간 건강' 특집으로 꾸며져 지친 간을 되살리는 간편한 비법을 공개한다.
피로는 내 몸에 보내는 간의 경고신호다. 건강을 회복하려면 간부터 챙겨야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장기지만 70~80%가 손상되어야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다 다른 질병보다 치명적이다.
간질환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잦은 회식 등으로 남성의 대표 질환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중년 여성도 잦은 음주 뿐만 아니라 사회 진출로 인한 직장스트레스, 빈혈, 폐경, 비만,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간질환으로부터 결코 안전할 수 없다.
화병은 간의 노화를 부른다. 손 하나로 나의 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초간단 간 건강 자가측정법부터 간 회춘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 식재료를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