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뱅킹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 ‘웰컴스마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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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현 웰컴저축은행 팀장은 “스마트뱅킹앱인 ‘웰컴스마트’는 금리우대, 간편로그인, 간편이체, 수수료무료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며 “예금고객이 주를 이루는 저축은행업계에서 스마트뱅킹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예·적금 가입, 대출, 자산관리 등 풀뱅킹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 ‘웰컴스마트’를 출시하며, 전자금융서비스 부문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간편송금이나 모바일중금리대출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직관적인 UI와 각종 편의기능으로 저축은행의 전자금융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스마트뱅킹 가입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삼성생명 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자 선착순 1만명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이 보험을 통해 고객이 차량운전이나 탑승 중에 교통재해사고로 사망시 5000만원, 장해시 최대 2500만원을 보장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