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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에 김민종이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민종이 김구라, 김동현 부자를 만나 대입 준비 멘토에 나선다.
김구라는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 중이라는 김동현을 위해 김민종과의 만남을 추진한다. 김민종은 김동현에게 "창을 배워라"고 다소 황당한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복식호흡에 좋다"고 설명했지만 김구라는 "나는 원래 복식호흡 잘 한다"며 김민종과 티격태격했다.
특히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 다니고 있는 연기학원에 방문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기에, 과연 김동현의 대입 준비는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창훈은 딸 효주를 위해 아빠표 워터파크를 만든다. 전원주택 마당에 커다란 풀장을 설치하고 딸 효주가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게 만들어줬다. 여기에 아빠표 가마솥 통닭까지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김흥국은 아직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해 더위에 고생하는 아내와 딸을 위하 강화도의 한 캠핑장으로 떠난다. 김흥국은 가족들을 위해 난생처음 바비큐도 준비한다. 특히 아내와 딸이 이제는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김흥국은 기러기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3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