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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의 영웅’ 펜싱 박상영, 양궁 장혜진 선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상영, 장혜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2016 ‘리우올림픽의 영웅’ 펜싱 박상영, 양궁 장혜진 선수가 근황을 전했다.
박상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잊지 못할 순간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사인한 펜싱검을 선물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장혜진 선수는 KBS 방송국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친해 보이나요?ㅋㅋ #양궁 #금메달리스크 #장혜진 선수가 스튜디오에! 방금 만난 사인데, 올림픽 넘 열심히 봤나봐요. 넘 친하게 느껴져요. 미모 또한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장혜진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혜진 선수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펜싱 박상영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부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양궁 장혜진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